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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보더

2017.10.18 11:39:52
*.36.167.64

요즘도 하나요???

월요아침조회...진짜..

6500rpm

2017.10.18 11:50:30
*.54.179.17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벌써 한 10년 되었지요...상장주고,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일부 사립학교에서는 지금도 할 수도 있겠네요.

파운딩머신

2017.10.18 12:19:06
*.83.174.192

한여름이면 쓰러지는 친구들도 종종 있었죠....

다크호스s

2017.10.18 13:19:35
*.7.231.35

진짜 저걸 왜하나 싶었는데, 이것도 일제 잔재라니 ㅉㅉ

2017.10.18 15:38:18
*.239.236.160

군대에서 도입된 테크닉이 아닐까 한다는... 일조점호, 일석점호, 오전 일과 집합, 오후 일과 집합, 식사집합... ㅋㅋ

뭐 했다하면 집합..

간만에 사단연병장에 집합해 사단장 훈화 말씀(?) 하는데 쓰러지려는 병사도 있었던거 같고... 하도 볕이 강해서... ㅎ

체육시간이 바로 군대체험이었었죠. ㅎㅎ
군대 예비 체험은 솔직히 체육시간에 다 해본듯..

모이시랍니다 했다가 간부가 집합이라 안했다고 주의 줬는데.. 간부 말대로 집합 그랬다가 고참한테 집합 소리 했다고 갈굴 당하기 일쑤였던

조회

2017.10.18 23:31:03
*.124.98.71

전교 60명 정도 시골초등입니다 강당같은곳(...)에 일있으면 모이는데(상장수여식 등)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있고 앞에 교장선생님이나 사회자가 나와서 이야기하죠 ㅎㅎ
큰학교에있을땐 방송조회했어요 반에서 티비로 시청합니다 ㅎㅎ
년중행사나 학기중행사정도로 나와서 하거나 강당에 모이기도 한거같네요
하지만 교장에따라 모이라고도 하죠 대신 거의 강당호출 ㅎㅎ
뭐 들은 얘긴데 교장샘 훈화말씀 너무 길어지고 (쓸모없다고) 중간에 애들데리고 들어간 담임고 있다하네요 ㅎㅎ 저는 아직 구경은 못했습니다

흠;;;

2017.10.19 04:01:05
*.136.19.19

유일하게 주번인게 좋았던 시간!!

음란구리

2017.10.19 09:12:13
*.192.69.163

"마지막으로 만마디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로 시작하는 희망고문의 시간이었죠.
국민학교시절 비가 구세주가 돠주었던 사간.
뙤약볕에 쓰어지는 아이들이 속출해도, 지껄이는 목소리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던 참 대~단하신 꼰대였죠.
그사이에 교실에 남아있던 내 도시락은 불량학생들에 의해 유린당하고...ㅠㅠ

공랑붕어

2017.10.19 09:14:47
*.223.62.147

엇 그 불량학생이.. 저인듯요 ㅠ.ㅠ 크흡..ㅠㅠ

음란구리

2017.10.19 09:17:34
*.192.69.163

미워할꼬야~~~~! 밥 밑에 깔아놓은 계란후라이는 모르셨죠 ?! ㅋㅋㅋ ^^

공랑붕어

2017.10.19 09:18:38
*.223.62.147

미워하셔도.. 이미 배속으로 들어가서..ㅠㅠ 크흡..!!

내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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