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다는 엣지 박다가는 흙이나 잔디에 박을수 있죠

예전부터 나온 말이지만... 데크는 소모품입니다.  본인 선택에 맡기세요.

어차피 시즌중에도 얼음덩이 밟아도 스크래치 납니다.

시즌초기엔 아무래도 감자도 많고 그렇죠. 한두차례 눈오거나 오픈하고 한 일주일정도 관리 해줫다면 

거의 잔디, 바닥 돌 걸리는 경우 없습니다.. 그 말많은 무주에서도 돌 밟은적 없어요 ㅋㅋㅋ

몇해전 시즌초 휘팍 챔피언에서 호크환타지로 내려가나 판떄가가 바닥까지 파고 들어가 엣지쪽 베이스 다 갈려 버리고...

그해 막보에 용평 렌보에서 낙엽질하다 돌뿌리에 턱 걸려 엣지 찌그러지고... ㅎㅎ

눈이 아직 단단하게 얼면서 차곡차곡 쌓인게 아니라 이제막 쌓은 눈이다 보니..흙이 드러나게되면 가슴아픈 일이 생기죠..ㅠ

뭐.저같은 경우엔 그냥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정말 돌덩이 아닌이상 흙바닥은 신경 안쓰는 편이긴합니다.ㅋ

새데크는 개장빵엣 맛봐야져

편한대로... 데크 신경쓰느라 눈을 못즐길거같으면 막데크로...

난 그런거 없어~~ 그냥 즐길거야 하면 메인덱으로~~

시즌초에 설면 상태 보고 가지고 가거나 거진 랜탈이나 세컨덱 타요 ㅡ.ㅡ;

어짜피 초급이라 메인 가지고 가봤자 의미가 없어서 ㅎㅎ

개장빵은 새데크죠~~~~~베이스에 기스 한번 나고 나면 맘이 편해집니다 ㅎㅎ

세컨덱이 좋지않을까여....저도 이번에 예판 질러ㅓ놓은게 있는데..아무래도 세컨덱으로? 감좀익히고 슬로프좀 안정되면 개시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