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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이상한 소리하면 이후 무조건 비호감이며

자기들끼리 정보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ㅇ꾸러기ㅇ

2017.10.22 18:13:29
*.36.136.38

자기들끼리 숙덕숙덕이 제일짜증 ㅋㅋ

바네사

2017.10.22 19:32:16
*.213.96.176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느부분이 비호감이 되는건가요...
저도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거 같긴한데...ㅠㅠ

먹지를못하니

2017.10.22 20:22:16
*.204.74.78

결혼해서 효도 한다는거에서 거르는 걸꺼에요
그냥 부모님 잘 챙긴다고 해도
시집살이 않시켜도 시집살이라 해서

Ellumi

2017.10.22 21:27:43
*.86.29.175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게 효자랍니다ㅎㅎ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바네사

2017.10.22 21:46:11
*.213.96.176

여자들도 효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야할건데... 어찌 그런쪽으로ㅠㅠ

Ellumi

2017.10.22 21:48:06
*.86.29.175

일부의 이야기겠지만
저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썩 유쾌하지는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자기 부모 잘 모시는 사람은 처가어른한테도 잘할텐데요.

승승o

2017.10.24 01:36:54
*.199.172.145

효도해야지 라는 부분은 문제가 없어요. 문제가 느껴지는부분은 '결혼해서'부분인것 같아요.
며느리를 집에 들여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려 효도하겠다 이런식으로 들릴 수 있다는거죠ㅎㅎ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렇게 의도하는건 아니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는 가정이 많다보니 그런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명절때가 말이 가장 많이 나오죠..ㅎㅎㅎ

평소에잘하자

2017.10.22 22:50:44
*.70.240.138

정확한 포인트는"결혼해서 효도한다"인듯. 결혼해서 효도할 생각말고 평소에 잘하자구요~

20thcenturyboy

2017.10.22 23:50:57
*.78.76.98

효도 좋죠.

그런데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소리를 하는 남자들은
그 효도를 며느리한테 시킵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그 당연한 거 직접해야죠.
왜 점 하나 찍으면 남되는 며느리한테 시킵니까?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제로 의무를 지우는 관계에 대한 반동현상이 나타난 거죠.
저런 소리 요즘 나온 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에도 똑같은 이야기들 했었습니다.

아씨랑돌쇠랑

2017.10.23 14:46:56
*.59.19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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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다르고 어다른데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군요.
'결혼해서도'였으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

까앙통

2017.10.23 16:51:25
*.111.180.76

그러게요 '결혼하면'이 저도 거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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