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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보딩 컨셉으로 숙소를 도심쪽으로 잡고 매일 셔틀타고 보딩다닐만한 곳이나 숙소는 스키장으로 잡고 당일치기로 도시여행 갈만한 곳이 어디있나요?? (이동시간은 1-2시간 이내)
오스트리아나 미서부쪽이 좋을것 같은데 이외에도 좋은 곳 있나요? 일본은제외하구요
어느정도 규모의 도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퀸스타운 추천 드립니다.
물론 지금 시즌이 아닙니다.
근처에 리마커블스, 코로넷피크, 카드로나 등 3~4개 스키장을 연결 하는 셔틀이 있습니다.
카드로나가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나머지는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애프터스키도 놀거리가 많습니다.
단, 밤 10시 이후에 클럽이나 펍 가시려면 반드시 여권이 있어야 출입이 됩니다.
4인 이상 가시면 와카티푸호수 다운타운 근처 아파트먼트 숙박 잡으시고 보드캐리어 달아서 4륜구동 렌트 하시면 됩니다.
랜드마크인 스카라인 올라가시면 루찌도 재미있고, 야경도 멋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나 독일 뮌헨을 중심으로 찾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중간지점인 오스트리아 옌바흐면, 렌트카 대여하시면, 인스부르크까지 차타고 30분. 티롤쪽 대형스키장까지 30분, 뮌헨까지 1시간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