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추천합니다. 저희는 매년 여러번 일본 원정 가는데 한번 렌트카 써본 후로는 항상 쓰게 되더라구요

잘 찾아보면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하고, 공항에서 픽업가능하니까요. 더군다나 북해도는 모든 차가 4륜에 스노우타이어라서

운전하다 미끄러워 위험하단 생각 든적 별로 없습니다. 다만 눈이 너무와서 시야가 안좋을땐 좀 위험하던데 안전운전 하면 되구요.

다만 네비에만 의존해야 하는데....일본말을 모르니 전화번호로만 네비를 검색하게되니 미리 가시고자 하는곳의 전화번호를 알아놔서 가실곳 검색하셔야 할겁니다.

렌트카는 OTS 렌트카 추천 드립니다.(https://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ko/)

4월, 6월에 훗가이도 갈때 이용 했는데, 타사 대비 저렴합니다.

브랜치도 공항인근에 있고, 무엇보다 한국인 직원이 화상통화로 응대를 해줍니다ㅋㅋ

스키캐리어 옵션도 있으니까, 여기저기 비교해 보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훗가이도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서 외국인들 한정으로 HEP(고속도로 통행 일일 정액권)을 판매를 합니다.

이것을 ETC(하이패스)에 신용 카드처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노보리베쓰나 하코다테등 훗가이도 남쪽 관광을 하실 것이면 사용하시면 되고

단순 니세코까지 왕복+인근 지역 이동이면 고속도로 이용 없이 불편없이 다니실수 있습니다.

네비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네비를 사용하는데, 대부분 한국어 지원이 됩니다.

제주도 처럼 목적지의 맵코드를 입력해서 찾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세계 공통(?)인데 다른 하나는 구글맵을 사용 하는 방법입니다.

(도시락 와이파이 필수)

도요타렌트도 좋아요. 하이패스 카드 빌려서 정액권도 있고요,

영어통하는 직원도 있어서 좋고, 차도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훗카이도 운전으로 4박5일 여행했는데....좌우 바뀐거만 적응하시면 그리 어렵진 않아요.

윗분들 말씀하신 하이패스는 랜트카 예약할 때 꼭 같이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