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갔다가 어...어...어 하다보니
어느 순간 인사노를 들고나오게 되었습니다
부츠는 255~260 정도 신는데
사장님의 추천으로 250을 선택했습니다.
매장에서 신었을 때는 좀 타이트 하지만 나쁘지는 않았는데
집에와서 신어보려고 하니 발 넣기도 힘들고
10분정도 지나면 발에 피가 안통하는듯 쩌릿쩌릿 합니다.
사장님은 몇번 타다 보면 발에 맞게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 몇번이 두렵네요;;
그냥 열성형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틈틈이 신어주면서 길들여주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열성형과 부츠 수명은 연관이 있나요?
저두 오늘 인사노 배송왓는데 신어봐야겟네여 ㅠㅠ
혹시몰라 5mm 크게 주문했는데...... 다들 한치수 작게 가시더라구여
일단은 집에서 몇일 신고 계셔보세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