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도 해머 15/0도로 탔습니다.

2. 데페우드 추천하시는 분이 많으실거 같네요.. 타기 편하댑니다.

3. 개인적으로 바인딩 플렉스는 6-7정도의 좀 낭창한걸 선호하는데, 이건 개인적인거라서.. 근데 단단한데크에 단단한 바인딩이면 토션 플렉스 쓰는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참고로 와이프가 라이딩 100프로에 직활강에 팝 연습하는 정도인데, 살로몬 빌런 147짜리에다가 플로우 퓨즈-gt 쓰고있습니다.

둘 다 엄청 단단하지는 않지만 파이프에서도 사용가능한 플렉스 7-8정도의 제품이고, 그렇다보니 오히려 리커버리에 도움이 되어서 더 좋다고 하네요.

라이딩에서 슬라이딩턴이 차지하시는비중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면됩니다

카빙위주 라이딩이라면 데페우드 

슬라이딩이 20-30%라면 오가사카

슬라이딩을즐기시면 요넥스나 나이트로  선택하시면 될꺼같네요

1. 카시로 타시는분 많습니다~

2. 저 중에서는 데페우드를 추천드리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심해서 걱정이라면 오가사카 FC를 추천드립니다.

3. XV 엄청 단단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여성분이라면 좀 피하는게 좋을듯도 싶습니다.

바인딩은 XV는 너무 버거울 것 같아요. XF로 가시는 쪽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 있다면 저렴한 GX도 괜찮구요.

꼭 해머라고 일본식 테크니컬 라이딩이 아니라 카시스타일로 타는 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