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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구매후, 바로 스키장 사용을 하게 되면은(3개월 정도)
사용을 하고 보관을 하다가 왁싱샵에 왁싱을 맡기는데
주워들은 얘기로는 사서 타고 난 그 해와 다음해 까지는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들었는데
구입하고 착용 두번 하고 나서부터 해마다 왁싱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16/17시즌 장비 구매 - 바로 스키장에서 사용
1. 17/18시즌까지 사용 후, 18/19시즌전 왁싱을 해야 한다.
2. 17/18시즌 시작 전 왁싱 후, 스키장에서 사용한다.
어느게 맞는건가요???
왁싱은 사실 탈 때마다 하면 제일 좋습니다. 일단 슬로프에서 한번이라도 주행을 하고나면 왁스는 벗겨져나갑니다.
다만 그러기엔 시간과 노동력의 압박이 크죠... 그래서 개인마다 자기가 할수있는 수준에서 왁싱을 하는 거구요.
본인이 왁싱을 직접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돈을 주고 맡기는데, 그러다보니 한달에 한번 정도씩 해주는 거죠.
물론 왁싱 안한다고 데크가 안나가진 않습니다. 렌탈샵 데크들은 왁싱 안하거든요.
다만 왁싱을 안하고 탈수록 베이스 구멍이 막힙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왁싱안하고 타던 데크는 왁스 자체가 잘 먹질 않아요.
보통 일반적인 맡기는 경우를 살펴보면 주말에 1회 2시간정도 타는 보더를 기준으로 하면 1달에 한번정도면 됩니다.
데크 베이스가 하얗게 변하면 한번씩 해줘야 합니다. 물론 더 자주할 수 있으면 자주할수록 좋아요.
(소리조각)
근데보통 베이스가 하얗게 변하면 왁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