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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돌아오니 정보좀 얻을겸 접속했다가.
받은게 있으니 좋은 정보 있어서 글 올려봐요.
10/11 시즌을 첫 시작으로 저도 보드경력이 벌써 8년차네용.
전 음악을 좋아해서 2시즌때부터 음악을 들으며 보딩을 했어요~
근대 위험합니다....ㅎㅎ 들으셔도 리프트나 쉬실때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헬멧 유저 분들은 헤드폰 고르시느라 고민좀 해봤을거에요.
그 중에 제가 사용해본 헤드폰종류는
★이어폰( 블루투스 목에 거는거)
- 귓 구멍을 막아서 밖의 소리가 전혀 안들려서 엄청 위험함.
- 목에 걸다보니 자빠링시 쇠골뼈 골절 될수있음 (실제로 저희형 쇠골 골절되서 시즌아웃...)
★스컬캔디 헤드폰(유선)
- 쓰다가 부러짐, 유선이라 불편함.
★아웃도어테크 헬멧용 헤드폰(블루투스)
- 헬멧용으로 나와서 편한데 단선있음.
3가지를 사용해봤는데 실패 했네요.
세나 헤드폰을 사볼까 하다가, 평상시에는 사용을 못하는게 아쉬워서 다른걸 찾아 봤습니다
이렇게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건데요. 골전도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고막으로 직접적으로 듣는게 아니고, 진동으로 인해 소리가 들린다고 하네요.
고로 보드탈 때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저 제품 자전거 및 보드용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었는데 보드헬멧 착용하면 은근히 간섭이 심하더군요.
2시간 이상 착용하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방출..
귀도리에 넣는건 생각을 못해봤네요.. 흠..
귀도리에 넣으면 조작이 불편할듯 하군요.
결국에는 아래 방법으로 사용중인데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7801043
트랙 티타늄은 관자놀이에 맞춰야 되서 압박이 많이 되더군요.
타다가 헤드셋 위치가 움직이면 다시 자리잡아줘야 되서 은근 귀찮구요.
한펀 Vpulse H2는 귀도리에 들어가니 전혀 압박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아논 헬로 헬멧 귀도리에 비슷한 모양의 오디오킷이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더군요.
그럴 용도로 귀도리가 지퍼로 열리는 거구요.
요즘에는 아예 별도로 판매하는거 같네요.
http://boardline.co.kr/m/product_detail.html?brand_uid=113725
방출했지만.. 트랙 티타늄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추천은 하지만 뽐뿌글 너무하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