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ㅎㅎ 데크+바인딩+부츠 결합시켜서 확인하는게 가장 좋죠 ㅎㅎ

공감합니다  그리고 왜 질문하는 분들의 발은 왜 다 5 10미리로 딱딱 떨어지죠 실측인데...물론 딱 떨어질수도

있지만  저만 해도  268오른   267왼 이구요  

전 힐쪽으로 약간 더 치우쳐 잡습니다.

일부로 토쪽으로밀고 힐쪽으로 당겨서 셋팅하는경우도 있고 양쪽 다르게 셋팅도 하고 그러니까 크게 의미는없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붓아웃 안날 정도만 맞춰서타요 ㅋ 그게 센터링이 맞든안맞든 ㅠ

저는 센터링을 보드의 가운데 왔다고 해서 센터가 맞다고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선 가운데 맞춘후 보드로 평평한 초급슬롭에서 직선 주행을 좀해보고 한쪽으로 기운다면 그방향으로 치우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몸의 중심을 보드에 맞추기위해 센터링을 조정하는편입니다. 대부분 보드에 튀오나오는 부츠부분만 보고 맞추면

이상하게 토쪽으로 쏠리더군요,  제 몸의 중심이 조금뒤로 이동시켜야 정확히 컨트롤 된다 판단해서

힐쪽으로 5미리 가량 뒤로 보내는 편입니다.

보드알못이긴 해도 펀보딩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부츠를 딱 맞춰 신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한것같구요

흔히 센터링 잘 맞나 봐주세요 라고 하며 데크 바인딩 부츠 결합해서 사진 올려주시면

볼때 당연히 부츠는 발에 꼬옥~ 맞다고 생각하고 봐주신다고 생각하구요~

1. 일단 바인딩 부츠 결합후 센터 맞춰놓음

2. 1,2회 타보고 앞뒤로 조정!

사람마다 몸이 달라 무게중심도 다르고 라이딩 습관이 다릅니다.

일단은 보드 센터 맞춰놓고 타면서 본인스타일에 맞도록 조정하는게 제일 현명한듯 합니다 ^^&

얼마전에 센터링 질문글 올리긴 했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이 느끼는 안정감이 다르고, 또한 체형에 따라서도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1차 셋팅 해놓고 부츠신고 바인딩 체결해서 토쪽 힐쪽으로 기울여 보고 수정하고는 합니다만...

막상 방바닥에서는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시즌부터는 센터링은 시즌초 원런 해보고 최종 결정하고 있습니다.

센터링은 눈으로 보고 맞추는 게 아니라,

타보고 맞추는 겁니다.

정확히는 BBP 자세에서의 무게중심이 데크 정중앙에 와야죠.

근데 센터링은 어느정도만 적당히 맞추면 입문자들 보드타는데는 큰 문제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사실 대충 맞으면 그냥 탑니다. 

바인딩각도 그렇고 센터링도 약간 안맞는다고 뭐가 막 안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잘 맞으면 그냥 조금 타는게 편해질뿐... 

전 장비세팅을 mm 단위로 맞춰가면서 하려면 정신병 생길것 같아서...

센터링 와드

오오 부츠와 눈의 간섭때문에 맞추는건줄 알았는데 새로운걸 배우고 갑니다.

맞춰봤자

슬로프에서 한번탈때마다

바인등 풀고 조으고 반복~

운동신경을 타고난 굇수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센터링? 대충 가운데 맞추고 몸을 맞추면되 "

라고 합디다 ㅠㅠ 

전 운동신경이안되니 열시미 센터를 맞추고타는...흠흠흠...

저는 부츠 외피사이즈 자로 잰다음에...... 바인딩에 결합후 부츠 양끝단에서 정중앙 맞춘후 데크랑 결합해보고서 짧은 직활강 해보면서 중심이 잘맞는지 확인해보고 토나 힐쪽으로 엣지 쏠림없으면 그냥 그걸로 맞춥니다.....

적어도 이러면 심리적으로 실력탓을 하지 센터링 탓은 안할거 같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