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보면 새거같은 중고 있더라고요~ 득템하세용~

상주하시면서 자주 탈거 같으면 이월한벌 신상한벌로 구비하시고.

직장인처럼 자주 못가고 관광 수준이면 이월이나 중고를 잘 찾아보세요.

예쁜걸로 좋은 거 한벌 구매하세요!

바지는 두벌 정도 있음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이월로 고르시면 이득이실듯!!

아는 지인보니 선영상사가서 사더라고요 

많이 돌아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드복은 시즌초엔 할인율이 적고 워낙 유행을 많이 타기 때문에 이월상품들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는데 그런걸 찾으려면 여기저기 쇼핑몰들 허구헌날 뒤져야 하는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저렴하게 이것저것 사려면 연합패밀리 세일이 제일 좋긴한데, 올해는 이미 늦었고, 쇼핑몰들을 많이 뒤져보세요.

(소리조각)

입문 초기에는 지마켓에서 보드복 검색해서 입고 다녔는데요...

나중엔 안입게 돼요. 색감이나 핏이 트렌드에 안맞아서

가격이 부담되시면 해외 브랜드 (요즘은 국내 브랜드보다 해외 브랜드가 저렴한 춧세)나 

국내브랜드 중 저렴한 축인 롬프 둘러보시구요.

여러가지 보드복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 하면  학동투어가 답입니다 

저는 올시즌엔 연합페일리세일에서 충당했고

시즌 말즈음 샵들 한바퀴 돌아요

이월로 넘어가면 사이즈라던가 맘에드는 디자인은 하나도 없어서

이월로 넘어가기 직전에 사는거죠

초보때 보드복도 그냥 옷처럼 생각하고 걍 보기 이쁜거 아무거나 샀다가..

다 허접한걸 사서 허접한가격에 중고로 내놨었죠..ㅠ

보드복도 보면볼수록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브랜드별로 똑같아 보이지만 편한게있고 불편한것도 있구요..

이제는 심실링이나 절개라인까지 보게되는=_=;

보드복도 입어보고 편한걸로 사시는게 좋아요.. 이게 악세사리처럼 그냥 눈으로 보는거랑 입어보는거랑 다르고,

그냥 샵에서 입고있을때랑 하얀 슬로프위에서 입고있을때랑 완전 다르거든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