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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는.. 사지 말아야지.. 라고 매년 다짐하지만...
올해도.. 역시나...
바인딩은 16/17 시즌 끝물에 17/18에 사용하려고 지른 FLUX XF 흰색!!
흰색을 워낙 좋아하기에..ㅎㅎ
그리고 끝난 줄 알았으나...(?)
제 소개로 보드에 입문한 친구녀석이 선물해준 요넥스 시막!!(흰둥흰둥!!)
어라...? 바인딩과 데크가 새거라니!!
마침... 타이밍 좋게.. 올해부터 라이드 트라이던트가 240부터 나오더군요..
발사이즈가 240이라... 250부터 나오는 부츠는 못 신는 저에겐 희소식... 지름지름~
원래는 스티커는 안붙이는데.. 캐릭터 스티커는 귀여워서 친구에게 부탁하여 제작!!
올시즌 안전보딩과 실력업을 동시에...!!
모두 이번시즌 안전보딩과 실력업 하시길 바랍니다~_~
와우 ㅎㅎ 영록한 시막 ㅎㅎ 시크한 검은 시티커도 이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