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당장은 한번만하다보니... 왁스 -> 스크래핑 -> 구리솔 -> 말털까지 다 했습니다.ㅎㅎ

구리솔, 나일론, 말솔 순서입니다. 잘못 아신듯하네요.. 그리고 데크 타기도 전에 길들이기 왁싱 3번이나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ㅎ

길들이기 라는게 데크보호를 위해 하는거니 타기전에 해야죠^^;

길들이기 왁싱이라는게 새데크를 사서 3~5번정도 왁싱을 통해 베이스에 왁스가 더욱 깊숙히 침투하게 하기 위한

왁싱입니다. 효과는 이미 증명 됐구요...

고가데크 시대인 만큼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길들이기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거 같네요

물론 요즘같이 고가의 장비를 관리함에 있어서 길들이기 왁싱을 하신다는데야 저도 찬성입니다만.

3~5번의 왁싱을 통해 베이스에 왁스가 깊숙이 침투한들....또 그 효과가 입증된들....그 차이는 과학적 효과와 차이일뿐

데크의 수명이 얼마나 차이가 날것이며...라이딩시 느끼는 차이가 또 무어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뭐..첫장비에 대한 애착은 어느 물건이나 마찬가지여서 그 기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과유불급'

그냥 길들이기 왁싱 한번해주고.....타시는 빈도에 따라 관리왁싱만 제때 해주어도 부족함이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분은 길들이기를 3번한다는게 아니라...

왁싱 3번하는걸 길들이기로 말하신듯 한데...

길들이기 왁싱이라는게 3~5번 왁싱과 스크래핑을 번갈아 하는걸 길들이기 왁싱이라고하죠...

님께서 말한 길들이기 왁싱 한번 이라는것에 왁싱3~5회가 포함된것입니다...

의도하신바가 왁싱한번 이라면... 무슨 말을 하시려는건지는 이해가됩니다.

뭐 선수할것도 아닌데 굳이 길들이기 까지 할 필요가 있겠냐마는...

하고 안하고 차이가 확연한데 굳이 안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왁싱 문화도 정착 된지 2~3년밖에 안되서... 이 또한 필요 없다 생각 된다면 아마 다들 안하겠죠...

넵 맞습니다 ㅎㅎ 길들이기 왁싱 1번 = 일반 왁싱 3번입니다.

만족감이 다르겠지요...

데크 손상에 대한 심리적 보정 효과도 더불어 조금 있겠고...

사실 취미생활이라는게 개인의 만족감이 큰거니까요..ㅎㅎ

그런데 길들이기 왁싱 한번하는게 데크에 왁스를 '3번이상' 침투시키는거라 번거롭긴해도

관리왁싱이라고 말씀하신 시즌중 왁스할때도 왁스를 보다 잘먹는 편이고 베이스 보호도 어느정도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보니까 스크래핑은 3번다 해주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요

완벽이라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첫 데크에 첫 왁싱이라.. 상태 물어보려고 한겁니다 ㅎㅎ

ㅎㅎ 기계까지는 아니고.. 정석을 좋아해서 왁싱용품 토고로 풀셋 장만하고.. 팔빠지도록 스크래핑작업했습니다 ㅎㅎ

시즌까지 데크로 할일없어 1일 1왁싱 총 3일 하려고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게시글 많이 보니 스크래핑을 할때는 왁싱 찌꺼기가 안나올때까지 해야한다고 해서... 죽어라 스크래핑한 결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