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시즌정도 되는듯합니다 

일단 부츠의 성격에 따라 무너진다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라이딩용 부츠와 트릭용 부츠를 같은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는 뜻이죠

라이딩용 부츠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발목쪽에 주름이 생겼으면 무너진겁니다

주름이 생겼다는건 접혔다는 뜻이니까요

근데 주름이 생겼다고 해도 교체할 금전적 능력 또는 스폰을 받느냐 가 문제죠

돈없으면 주름이 그랜드캐년만큼 생겨도 걍 신는거고요;;

뒷꿈치 뜨면요

전향각에 찌그러지는건 어쩔수없는듯해서 신경안씁니다.

부츠가 먼저 무너지기보단, 그냥 교체하고싶어서 교체하는듯요 1~2시즌

토턴에서 정강이를 받쳐주는 힘이 부족해 지면 접힌 거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부츠를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무너지므로 그럭저럭 사용 할만 하다 싶으면 그냥 신구요.

슬턴까지는 어느정도 무너진 부츠도 쓸만합니다. 그런데, 카빙에서는 많이 힘들어요.

카빙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무너진 부츠는 누르는 힘 보다는 세우려는

노력을 더 많이 하게되고, 이렇게 되면 카빙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말라뮤트의 경우 3시즌 버텼구요, 디케이드는 1.5시즌 정도 견뎠습니다.

년50회출동에 3년사용햇는대 무너지지는 않앗어여

4시간 기준으로 100회 출격이요 ...

깔창이나 양말로 조정해보세요 .... 더 신겠다하는 의지가 보이시기에

제 기준으로 주간권 기준 40일 정도면 부츠가 말랑말랑해지고

딱딱햇던 부츠가 약간 접히면서 뒷굽이 뜹니다. 무너진다는 표현을 쓰죠.

제부츠가 살로몬 말라뮤트라서 무너졌을시 약간의 보완을 해주는

스틱(일명 바나나)을 넣고 하드텅을 이너와 외피사이에 넣어주니 그럭저럭

탈만 합니다.  보완제품 사용 안할시에는 시즌에 한개가 맞는듯 합니다.

현재 1516 /1617 신고 있고 1718까지도 신으려고 합니다. 약간 말라이기는

하겟지만요. 좀더 잡아주는게 있다면. 부츠스트랩, 부츠벨트 까지 해주면

바나나+텅+벨트  이러면 신상품대비 80%정도의 효율은 나는듯 합니다.

풀상주 시 한시즌이면 끝나는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