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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실외에서 스크래핑하고 왁스가루는 바람에 날려보내 자연에 귀의시킨다는 글들을 보곤 하는데요.
이상이프로의 프로앤 비기너 왁싱편을 봐도 슬로프에서 스크래핑 하시던데.....
이게 정상적인건데 나만 몰랐나 싶기도 하고요.
겨울이 늦게오고 겨울이 점점 따뜻해 지는건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가슴이 미어집니다.....
ㅜ.ㅜ
이상이프로의 프로앤 비기너 왁싱편을 봐도 슬로프에서 스크래핑 하시던데.....
이게 정상적인건데 나만 몰랐나 싶기도 하고요.
겨울이 늦게오고 겨울이 점점 따뜻해 지는건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가슴이 미어집니다.....
ㅜ.ㅜ
3m 테이프 말씀하시는건가요?
눈치껏 하시면 되겠는데 밖에서 하면 오히려 잘안밀려요 ㅎㅎ
pep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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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가능한 왁스이던 아니던 간에.. 어떤 종류든 쓰래기를 밖에 버리는 것 아닌가요?
만약 생분해 왁스라서 괜찮은거라면 삶은 달걀 까먹고 달걀껍질을 길가에 후둑후둑 버리고 다니는건 어때요?
냄새도 안나고 환경에 나쁠 것도 없지만 몰지각해 보이지 않아요? 어찌됐든 쓰레기인건 똑같거든요.
"밖에서 스크래핑 하고 나는 잘 치웁니다" 이런 소리 하지 마시고요. 공공장소에서 왁싱 및 스크래핑 좀 하지 맙시다.
아무리 잘치워도 왁스 찌꺼기는 흘릴 수 밖에 없어요.
"그거 찌꺼기 좀 흘리는게 어떻다고요" 라고 하지도 마시고요. 찌꺼기 좀 흘리는게 괜찮으면 집 안방에서 하지 왜 밖에서 해요?
아파트 층계참 중간에서 스크래핑 하고 있는 인간이 있어서 대판 싸웠는데, 집에서 하고 집에서 치우는게 상식적인거 아닙니까? 개인 주택으로 이사를 가든지.. 공용 공간에서 저런 짓은 좀 하지 맙시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집에서 해요~
내 쓰레기는 내가 치워야된다 주의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