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약속 깨져서 집에 들어왔는데.
아이들이랑 치콜 했나봅니다. 밥이 없어서 간만에 햇반 돌렸는데.
밥이 달큰하니 정말 맛나네요..ㅋㅋㅋ
스팸이랑 마늘장아찌. 얼큰한 총각김치랑 간장치킨(feat. 계동치킨)
ㅋㅋㅋㅋ 술을 안마실 수가 없어서 소주 찾는데 없네요..ㅠㅠ
와이프가 언더락으로 마시라며 발렌21y.ㅋㅋㅋㅋㅋ
추운데 아주 뜨끈하네요. 밥 안해놔서 미얀한가봅니다.
이제 시즌인데 슬슬 꿈틀거려야겠습니다.
좀 스트레스 받았는데 기분이 좋군요.
즐저 하십쇼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