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14시즌부터 보드 타기 시작한 초보 독학보더 입니다.
친구에게 펜들럼 하나 배우고 유튜브 스승님께 많이 배웠지만..
몸치라 턴 하는데 한시즌이 걸렸었습니다.
시작부터 함께한 플로우 데크랑 바인딩으로 플로우 빠가되어
부츠, 바인딩, 데크까지.. 플로우만 고집해왔습나다.
플로우와 3시즌을 함께하고 이제 어떤장비가 나에게 맞고, 한번 스타일을 바꿔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플로우 데크^^; 와 바인딩은 유니온으로 한번 장만해 봤습니다.
가벼운 무게에 현혹 됐네요.
이번에 구한 플로우 데크는 16/17드리프터 라인으로 플로우에서 말하는 로커섀이프를 가진 흔히 말하는 하이브리드 캠버 같네요. 156을 타다 사이즈좀 줄여보고자 하여 국내에 153을 구하였으나 구하지 못해 일본직구로 가져왔는데 세금등등 하니 올 시즌 상급 라인 가격에 근접하네요..
제가 알기론 원래 드리프터 많이 싸던데.. ㅠㅠ
여튼 눈팅만 하다 올시즌 기대되는 맘에 첫글 한번 써보았습니다.
곧 다가오는 시즌 안전보딩 하셔요~^^!!
데크는 없지만 바인딩 부츠가 플로우라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