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타나 못타나 마음속이 까맣게 타들어 갔지만... 탈수있다는 진단과 실제로 웅플에서 테스트 한 결과. 탈수있었고 이렇게 설레면서 장비들을 죄다 조립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때문에 3년간 신세진 POC 스퀄 X는 보내고, 오늘 스퀄 라이트 2로 갈아 탔습니다.
올시즌은 해머는 못타는 몸뚱아리이지만 프리덱으로 초급자에서 조심조심 재미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서 설레네요.
이번주는 100프로 개장할 듯하니 종일 장비 조립하고 바인딩 센터링 다시 잡고 스티커 붙이고 나니 일요일이 벌써 다 갔네요.
이제 D-day 가 코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