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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참 어쩌다보니 올해는 중고거래를 많이하는데

계좌까지 받아서 잠수타신분이 다른품목 올리지마자 구매한다고 연락주시네요~


처음 품목 팔떄 쿨거래시 네고 얼마정도 하냐고 먼저 물어보셨었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쿨거래 아닌거 알고 계시긴 하신지ㅋㅋㅋㅋㅋㅋ

그냥 좋은 마음에 깎아준다해서 계좌까지 드렸는데 잠수타셔놓고 다른 제품은 또 사고 싶으셨나봐요ㅋㅋㅋ

기분 이미 드러워서 잠수타시는 분한테는 안판다고 했습니다^^

세상 참 좁은데 어디서 만나보고라고 싶네요 정말 매너도 너무 좋으신 분인데 말이에요~

이래저래 짜증나는 하루네요ㅋㅋㅋ

엮인글 :

빙수빈

2017.11.14 12:41:48
*.243.5.50

중고거래하다보면 이래저래 짜증나는 케이스 많은듯해요 ㅠ

LAGON

2017.11.14 12:43:39
*.39.146.24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이게 뭔일인지ㅠㅠ 날좋은 오후에 기분만 망쳤네요

구글

2017.11.14 12:45:33
*.176.11.42

ㄷㄷ 저도 똑같은거 겪었는데 이번에 ㅡㅡ

쿨거래 해달라고 75에 올린거 70에 깎아줬더니

물건먼저 보내면 돈보낸다길래, 무조건 선입금이라 하니까 돈보낸다 해놓고 잠수 ㅡㅡ

그래놓고 5일뒤에 다른물건 산다고 또 문자오길래 씹었어요


사기꾼일수도... 끝번호 xx03

LAGON

2017.11.14 13:14:12
*.42.141.209

헉 그럴 가능성도 있군요!

구글님도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시즌전 액땜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ㅜㅜ 끝번호 보니 03은 아닌데 그런사람 생각보다 많군요ㄷㄷ

YONEXTHRUST

2017.11.14 12:45:49
*.39.141.101

ㅋ저는 헝글 장터에서 문자 주고 받다 잠수 타신분이 다른 까페에서 까페 회원인척 저한테 다른 물건 구매 하실려고 하더라구요 ㅋ

그분은 전라도분 까페는 대구 까펜데..ㅋㅋㅋ

LAGON

2017.11.14 13:14:23
*.42.141.209

완전체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일권

2017.11.14 12:49:40
*.133.217.108

중고거래가 좋은 점도 물론 많지만 그만큼 환장할 일도 어이없고 짜증나는 일도 많죠ㅠㅠ

LAGON

2017.11.14 13:15:43
*.42.141.209

그러게요ㅜㅜ 별일을 다겪고있어요..

David.Ko

2017.11.14 12:51:45
*.33.164.126

맞아요. 안사면 안산다구 해야되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LAGON

2017.11.14 13:16:51
*.42.141.209

세상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ㅜㅜ

R.토마토마

2017.11.14 12:52:16
*.49.102.68

약속을 잡고 잠수를 타버리시는 방법도 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LAGON

2017.11.14 13:17:10
*.42.14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통쾌합니다!!!! 그치만 같은사람은 되고싶지 않으므로.. 마음만...ㅋㅋㅋㅋ

R.토마토마

2017.11.14 14:45:36
*.49.102.68

그렇죠. 젤중요한게...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죠 ㅋ 그래서 농담으로만 ㅋ

바네사

2017.11.14 13:11:29
*.213.96.176

솔직히 산다고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사면 못산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매너인데...

그걸 못해서 잠수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판매자는 그거 기다리고 다른사람한테 안파는건데...

말한마디를 참 못한다는게 이해가 쉽게 안되네요.


LAGON

2017.11.14 13:17:57
*.42.141.209

그러게요 약속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ㅜㅜ 저도 이해가 안돼요~~~ㅠㅠ

♥마테호른

2017.11.14 13:31:58
*.37.121.57

무개념들이 참 많아요 ...

룡이

2017.11.14 13:54:25
*.62.22.184

중고나라 하면 별 멍멍이 들이 많아요 ㅎㅎㅎㅎ

알래스카불곰

2017.11.14 13:56:34
*.121.107.136

전 중고거래 몇번 안해봤지만 다행이 지금까지

무개념은 못만나봤네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데크 한장 좋은분께 보내드렸습죠~

덜 잊혀진

2017.11.14 15:35:52
*.98.203.28

세상은 요지경~. ^^

Ellumi

2017.11.14 16:13:41
*.81.64.15

저는 구매자 입장이었는데

판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연락 안 받더니 나중에 알아보니 몇푼 더 받고 다른 사람한테 팔았더라구요.

돈 더 받고 싶은거 이해는 하는데 왜 판다/안판다/산다/안산다 말을 안하고 잠수인지...

잠수가 솔직히 제일 속 터져요ㅋㅋㅋㅋ

사든 안사든 팔든 안팔든 구매자/판매자 마음인데 예의만 지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우체국

2017.11.14 16:21:51
*.36.130.20

전심지어 못믿겠다고 신분증까지 받아놓고 잠수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달뒤에 다시연락오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아달라고 ㅋㅋㅋㅋ이미 다팔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양꼬치에칭따오

2017.11.14 17:37:42
*.202.126.124

전 왁싱하~고 뽁뽁이에 비닐커버에 박스에

택배포장 완전튼튼하게 해놨더니 잠수타드라구여...................................입금을 안해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돌아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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