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고 좋은데 버튼만큼 편하게 잡아주지는 않습니다. 유니온하고 비슷해요.

3피스 바인딩의 대명사이죠. 무게가 좀 나가는 것 말고는 아주 좋습니다. 

버튼은 안써봐서 몰르겠고 살로몬이 내구성 5이라면 드레이크는 10쯤 되겠네요.

예를 들어 퀀텀과 레이다 비교 힐컵 퀀텀 플라스틱 레이다 쇠덩어리 칸트조절시 퀀텀 플라스틱으로 잡아주는거 드레이크는 볼트나사 빨래판 뜯기도 퀀텀 똑딱이 같은거 레이다 는 볼트로드라이버질해야함  as 살로몬10점 드레이크는 1점 ㅋ

서로 장단점있는듯

개인적으로는 무거운거, 사이즈가크다는거

빼고는 단점이없는바인딩이라생각합니다.

다써보고 드레이크에 정착했어요

가성비 오집니다.

큰돈 들이기 아깝고, 하나로 모든영역 다 하려면, 드레이크 피프티만한게 없습니다.

드레이크가 워낙 잡아주는게 강력한편이라, 해외 프로들은 오히려 상급모델보다 하위 보급라인을 라이딩용으로 많이 쓰기도합니다.

저도 레이다썼었는데, 엄청 무식하게 강력한 바인딩이에요. 반응성도, 내구성도 엄청납니다. 레이다급은 솔직히 말해서 해외프로들중에서는 스노우보드크로스선수들 빼고는 실사용하는걸 못봤습니다.

지금은 올라운드용으로 리로드 사용합니다.

레이다 사용하다가... 작년 퀀텀 으로 한해 힘들게보냈습니다..

말랑거려서 적응인아되서 고생했어요..

올해 다시 레이다로 갔습니다

무거운거만빼면.. 정말 갑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