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예전거 가지고 가겠어요....

저두요... 괜히 세데크 베이스에 감자자국이.....

아끼다 똥됩니다 

좋은거 많이써서 뽕뽑으셔야죠

두개 다 가져가셔서 판단하세요 ....

누구의 조언보다는 자신의 컨디션과 직접판단력이 중요하죠 ....

슬롭 상태는 좋지만 몸이 기억을 못한다면 ....절대로 지난 시즌 막보딩 느낌은 못받아요

해외원정 다녀 오신분들은 몸이 풀린 상태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즌 오픈부터 바닥쓸고

다니시지요 .... 나도 한번 해보자는 객기로  따라하다간 기랑이 찢어집니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안전보딩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새데크에 상처나 그런건 별개로 시즌 초에는 익숙한 장비로 너무 욕심안부리고 감을 좀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라면 시즌 내내 자주는 못갈 것 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새거 까서 갈것 같고, 어느정도 자주 갈 수 있다 하시면 서두르진 않을 것 같네요

저라면 세컨덱...

시즌초에는 눈층이 얇아서 좀 막굴려도 되는 장비가 낫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일요일의 용평은 새데크로 타도 아깝지않을 설질이었습니다

지금 기온 유지된다면 좋을것같은데요?!

근데 적응이 필요한 데크라면 세컨덱이 더 좋을것같긴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