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헬멧 교환을 끝으로 두달여에 걸친 시즌 맞이를 끝냈습니다.
제 장비야 헬멧과 의류 구입 정도였는데, 8살된 아들놈 장비를 구입하느라 많은 발품과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이번 시즌이 저는 3년차, 아들은 입문입니다.
잠자기전 10분씩 부츠에 바인딩 채워서 기본 자세 연습시키고 있답니다.
장비 구입하면서 생긴 스티커들로 시즌카 장식도 덩달아...
보드장에서 위의 데크 두개가 나란히 있으면 아는 척 꼭 해주세요.
※ 아동용 장비 구입에 많은 도움주신 깨비클럽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