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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8,579

유부남님들 질문 있습니다.

조회 수 843 추천 수 0 2017.11.21 16:16:24
TT *.247.248.10

원래 애기 생기기 전까지는 열혈 보더였습니다. 평일도 퇴근하고 가끔 가고 주말 토,일은 땡보를 놓치치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생후 60일정도)


요즘 애기가 밤에 매일 울어서 잠을 못자서 다크서클이 ㅠㅠ


혹시 이 시기에 보드타러 가신 유부남님들은 주 몇회 정도 허락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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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7.11.21 16:17:27
*.226.185.87

주 몇회요? 월1회라도 가면 성공이죠. ㄷㄷㄷ

TT

2017.11.21 16:18:10
*.247.248.10

헉 정말인가요?

나를막만졌잖아..

2017.11.21 16:18:11
*.126.185.101

전 그래서 결혼을 안합니다...;;;

clous

2017.11.21 16:26:19
*.226.185.87

그렇지만 이런 재미도 있어요. ㅎㅎㅎ



Mickey-Leona funsnow from clous on Vimeo.


TT

2017.11.21 16:46:57
*.247.248.10

생후 60일이라 현재 불가능 합니다 ㅠㅠ

레브가스　

2017.11.21 21:52:27
*.33.184.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lls

2017.11.21 16:20:16
*.218.45.194

default.gif


첨부

ㅎㄷㄷㄷ

2017.11.21 16:23:15
*.118.121.110

년 1회라도 가면 다행...

David.Ko

2017.11.21 16:23:57
*.6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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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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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는 엄마도 잠못자구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기가 어느정도 커서 잠을 잘자면 몰라도.. 신생아때는 힘들지 싶습니다..

SG_Mao

2017.11.21 16:25:55
*.216.62.12

추천
1
비추천
0

그냥.....가정에 충실하세요......

연무동노숙자

2017.11.21 16:26:20
*.248.137.20

지금이 중요한 시기입니다.....엄마에게 배신감을 줬다가는 평생 바가지 긁힐지도.........

ㅜ.ㅜ

중년탐정김전일

2017.11.21 16:27:10
*.6.20.106

가능한 방법은 엄마와 아기가 같이 친정으로 휴양(?) 같은걸 가는겁니다.... 뒷일은 알아서~

B.line

2017.11.21 16:27:34
*.201.209.148

한시즌 접으세요...가족의 평화와
남은 보드인생을 위하여....킵해두시는겁니다!!

미라클타이탄

2017.11.21 16:27:47
*.243.13.139

포기하면 편합니다....

아는 형님이 애기 임심하면서부터 3년째 못오고 계십니다

¡BUAENO!

2017.11.21 16:27:49
*.174.234.34

지금 애가 5살인데.. 태어나던 해부터 지금까지 한 시즌에 3~4회 정도 겨우 욕구 해소될 만큼씩만 다녔네요 ㅋㅋ

물론 보딩보다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노는게 더 즐거워서 안간 것도 크지요

이번 시즌 부터는 스키부터 가르쳐서 같이 다니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설레네여

쿠루추

2017.11.21 16:31:54
*.83.159.34

제친구들은 주 3-4회는 댕기든대여

참고로 주3회는 쌍둥이아빠에여

아픈녀석

2017.11.21 16:40:46
*.62.216.63

첫돌전에
주에 2회 보장받았습니다
당일치기로요

연구형

2017.11.21 16:50:13
*.111.2.168

년 1회요 ㅎㅎㅎ

퇘마

2017.11.21 16:56:51
*.171.250.217

첫째때에는 한달에 4~5번 정도 다녓던 기억이 ㅋ

*욱이*~~v*

2017.11.21 17:03:22
*.127.94.162

애나오고 마누라 조리원 보내고 친정갓을때 일본도 갔습니다.

시즌방은 포기 하고 2주간격  주말1박씩  뛰었고요

2살되던해부터 다시 시즌방 복귀 하였습니다. 2주가고 1주쉬고

2주가고 1주쉬고 머 이렇게 생활합니다. 지금도 올해는 아들내미 11살

휘팍 반쪽짜리 시즌이라 10주 그냥 논스톱으로 주말 보더 합니다.

진실의방으로

2017.11.21 17:10:26
*.70.57.130

포기하시는게 신상에 좋으실듯..ㅠ

비샬

2017.11.21 17:18:46
*.221.112.67

우선 육아 서포트를 충실히..하시는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고요

그래도 생각나신다 하시면 육아 케어의 부족한 점을 내세워 친정에 보내  여유 시간을 찾게 되신다면

그 시간을 노려보심히;;

어찌되었던 어려운 시즌이시겠네요 힘내시고..

 

저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엄마랑 잘 자서 늦은 시간에 움직여도 뭐라 하진 않더라고요.(야심 시즌권자;)

밤 늦게 나가더라도 뻘짓?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줘서.. 늘 , 항상,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쟈갸 사랑해 ㅈㅅ;;)

물론 잠을 줄인다고 잠을 보충하지는 못하고 버팁니다. 겨울에는 ㅎㅎ  안그러면 안보내줌 ㅋㅋ

빙수빈

2017.11.21 17:30:12
*.243.5.50

가정의 평화를 위해 포기하셨으면 합니다.

육아는 같이하는 겁니다.

현재 2개월이라면 시즌때 3~6개월인데 그때 얼마나 힘든데요...

주중에는 아내분 혼자 보실텐데 주말이라도 같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v표도리v

2017.11.21 18:02:35
*.100.110.156

신생아때는참으셔요.. 나중에 후폭풍 죽습니다...

저는 현재 8개월 된 둘째가 있는데 올 시즌 평일 오후 9시 퇴근 하면 그때 타로 가고... 주말은 못가고 하기로 결정했지요....;; 

육아는 같이 해야 됩니다 이젠...ㅠㅠ

왕초보가족보더

2017.11.21 19:01:14
*.203.62.28

저는 결혼하고 5년간 못갔습니다....

베포乃

2017.11.21 19:06:21
*.228.76.130

저도 애생기믄 포기할려구요 ㅋㅋ 편하게 한두시즌 맘편히 보내고 후일을 도모하겠습니다

나르시아

2017.11.21 19:41:52
*.110.114.53

제 생각엔 시즌 중 2~3번이라도 가시면 진짜 다행일듯 싶습니다 ㅎㅎ

sonT

2017.11.21 22:22:37
*.229.170.83

첫째가 7살 둘째 4살입니다. . (둘다 아들)

조금만 더 크면 가족시즌권사야지... 꿈꾸며 시즌권은 고사하고 시즌에 2-3번 겨우 가게된지 7년째 입니다. 


최근 2-3년은 비발디 휘팍 용평가서 눈썰매만 타다왔습니다...


일단 주1회는 욕심이 과도하구요

격주만가도 성공입니다. 

그것도 아이가 1명일때나 가능이요 ㅜㅜ

정우민우파더

2017.11.21 22:24:25
*.32.89.16

위로의말씀을드립니다
저는 아들2잇구요 ㅎㅎ
한달에 두번갑니다 ㅎㅎ에혀...혼자살아야....에혀

신들린샷

2017.11.22 09:32:09
*.223.48.180

제아는 지인은 무리하다 이혼당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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