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제가 해외살이가 8년째인데
용평을 8년전 가보고 못가봤답니다.
빌라콘도에 대한 좋은추억이 있는데
친구 회사에서 빌라콘도 숙박이 된다고해서 빌리려고하는데
친구회사동료가 다녀왔는데 빌라콘도 귀신나올거 같다고 했다더라구요.
예전에도 최신시설의 콘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제겐 아늑하고 온돌온돌해서 참추억돋는 콘도거든요.
요즘 다녀오신분들 빌라콘도 상태어떤가요??
영 아니면 용평에 다른콘도를 잡을까하는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2017.11.22 06:48:14 *.224.105.170
2017.11.22 07:01:23 *.111.19.3
2017.11.22 08:24:41 *.123.149.27
저는 빌라콘도 좋아해요.
빌라콘도 만의 감성이라고나 할까?
호텔이 아닌 별장에 온거 같은 느낌. 외할머니댁에 온 느낌.
한적한 시골집에 놀러온 느낌이 있어요. 낡았지만 따뜻하고, 더운물 잘 나오고, 큰 불편은 없어요.
2017.11.22 08:39:01 *.145.65.228
좀 낡기는했어요..
2017.11.22 09:42:44 *.197.198.158
자주가는 편이라 말씀드리자면....좀낡긴했습니다ㅋ 그나마 작년부터 내부리모델링을 해놔서 깔끔해지고있구요
그동안 없던 에어컨도 놔져있더군요^^
2017.11.22 10:11:02 *.90.37.8
2017.11.23 05:42:07 *.180.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