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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눈밥 11년차 이제 12년차를 곧 경험하게 되겠네요.
조신조신하게 타는지라 데크를 막 해먹은건 없었어요
반딩도.. 부츠도..
첨에 탔던놈은.. 이제 막 배우려 하는 사람에게 풀셋 넘겼었는데
그 이후 탔던 신세계와 재미를 알게해준 필굿이란놈..
엣지관리 베이스관리 나름 열쒸미 해서 상태도 좋은데
벽이며 너무 까이고 다녀서 빙 둘러 상처도 많네요^^;;
이젠 다른데크로 넘어왔고 또 다른데크로 넘어갈테지만
이놈은.. 버릴수도 없는데 또 탈꺼 같지도 않은데
짐이 되기도 하지만
기어댕길때부터 겁상실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릴때도 항상 함께 했던놈이라
오랜시간 함께한 놈이라 그냥 끼고 있네요.
매일 아침마다 눈뜨면 보이는데..
눈온다더니 서울시청은 너무 맑음이고
아... 보드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