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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캠버 - 가장 기본. 탄성이 강한 특성이 있고 모든것의 기본이라, 트릭, 파크, 파이프 등의 올라운드 데크에 많이 이용됨
역캠버 - 정캠버의 반대. 탄성은 약하지만 다루기 쉽고 랜딩시 역엣지의 위험아 낮아 지빙, 트릭, 에어에 많이 이용됨
플랫캠버 - 역캠버와 정캠버의 중간. 어중간한 특성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올라운드 데크에 많이 이용.
M캠버 - 앵발 아래가 정캠버. 장점을 쉽게 설명하면 알리가 쉬운데 탄성도 강하다. 지빙과 에어 양쪽에 모두 어울림.
W캠버 - 양발 아래가 리버스 캠버. 정캠과 뭔차인지 가장 헷갈리는 캠버. 하이브리드 캠버중 라이딩에 가장 강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파이프에서도 사용가능.
걸윙캠버 - W캠버라고 보면 됨...
하이브리드 캠버 - W캠버, M캠버, R/C캠버, 듀얼캠버, 플랫아웃 등등의 캠버설계가 2종 이상인 구조를 통칭한다고 보면됨
참고로 이건 매우매우 단순한설명이고, 실제로는 훨씬 더 복잡합니다. 캠버형태만으로는 어떤 데크인지 감잡긴 힘듭니다. 개별 데크별 리뷰를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소리조각)
역캠이 자신감을 실어주더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