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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못밖는 형편없는 실력의 관광보더입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탈거같구요 한시즌 타봐야 10회미만이지만요 ㅎㅎㅎ
이번주는 혼자가서 한 3~4시간 눈좀밟아보고 몸만 살짝 풀어볼라구 하는데요
살살 다녀올거라 강원권은 패스 가까운 2곳생각중입니다
1.강촌 : 3년전 보드 첨타볼때 컨디션도 안좋을때 한번 가서 힘만들었던기억이...ㅋㅋㅋ
대충 오픈슬로프 와 리프트권 정보가 있어서 3시간짜리 타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2. 스타힐 :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서울이라 집에서 거리가 가깝습니다,
스키어들천국이라 들었구 10시 픈에 50%할인 이란 정보뿐이내여
어느곳이 탈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