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즌 첫 보딩이엇긴 하지만
재즈에서는 거의 80%정도 감잡았다 생각하고 여유있게
카빙치며 내려왔는대
테크노 갔더니 이건뭐
설질도 뭉탱뭉탱 파우더 설질이라 라이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긴한대
한 두번 타고 내려왓더니 다리 후덜덜 거리더군요
데크는 데페 우드였구요
그날 제가 유심히 봤는대도 제대로 카빙으로 내려오시는분
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한단계 레벨업하고 싶은대 정체 되있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토턴시 속도가 엄청빨라지고 힐턴시 엣지를 제대로 못박는거
같습니다 ㅜ
오늘 떡진 습설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오늘은 아무래도 설질때문에 힘든건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