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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쉬드 부츠를 사고 길들이기 위해서 집에서 3~4번 정도
신고 돌아다닐 때는 느끼지 못하던 통증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처음 뒷꿈치를 때리면서 부츠를 신을때는 발가락에 통증이 없는데
보딩 2~3회 후 발끝이 부츠 이너에 닿으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엄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조금씩 닿아서 토 턴시에 전체 발끝이 다 압박이 됩니다.
그래서 5~6번 보딩 후에 그냥 복귀했네요.
처음 신을 때 발 끝이 살짝 닿아서 깔창은 이미 빼버린 상태입니다.
열성형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계속 신으면 자연적으로 통증이 사라질까요?
혹은.. 사이즈 업을 해야 하는걸까요??
주말 보더라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데 시즌 첫 보딩후에 고민이 많아지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근 부츠 선택에 있어 딱 맞게 신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붓아웃 때문에 외피를 최소화 하려는 경향도 있는 것 같구요. 물론 고통없이 딱 맞는 부츠를 찾는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저도 펀하게 즐기는 주말보더로 10년 넘게 타오고 나서 보니, 발에 타이트한 부츠를 늘려가면서 고통을 감수하느니 아주 약간 여유있는 부츠 사서 그 시간에 좀더 편안하게 타는 것이 좋더군요. 제가 둔해서일 수도 있지만 발이 편할 정도의 아주 약간의 여유가 라이딩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발아프면 되던게 안되고;; 저도 한때 타이트한 부츠 신고 한달간 늘려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부츠들 생각보다 그리 잘 늘어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딱맞는`에 대한 욕심을 좀 내려놓고 편한 부츠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
저도 작년에 아파서 엄지발가락 죽었습니다. 다시 살아나는데 거의 1년걸리더라고요,
올해 다시 신어봤는데 또 그래서 열성형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