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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기준으로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을 겪어 보려
아래 구성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고 현재까지 이어집니다.
APEX - The APEX 158 (세미헤머)
BC Stream - R2 162 (노멀 플렉스)
OES - BX World Cup 162 (MMH)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향이 제법 잘 나뉘어져 있어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조합이긴 합니다.
그런데 올시즌을 분기로 다음 시즌 부터는 보딩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 어려울 전망이라... (2세 계획 중이죠 ㅎㅎ)
이래저래 BX 월드컵은 타기에 부담스러울 것 같구요, R2는 꽤나 재미지고 경쾌하게 타기 좋은게 맞는것 같아요.
(APEX는 올라운드 용으로 가지고 있는게 편할듯 하구요)
올시즌 목표는 라마 스타일의 경쾌한 라이딩을 해보자는 건데,
평일 야간에 R2를 타고 주말 휘팍/하이원에서 경쾌한 풀헤머를 타는게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현재까지 생각중입니다.
정리하면, BX 월드컵 판매 후 경쾌한 풀헤머 구매. 로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눈에 들어오는건 시막 / 도넥 인클라인 헤머 인데요, 어떤 선택지를 골라야 할까요
굳이 어느 데크 선택뿐만 아니라 데크교통정리 하는데에도 의견 주시면 즐겁게 고민하고 싶어요~~
시막은 안타봐서 모르겠구요...도넥인클이면 생각하신 그 경쾌함이 나올 거 같습니다만 oes만큼의 체력이 빨릴수도있습니다....
플렉스를 노멀로 가져가신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도넥우드타는데 너무 경쾌해서 주체할수 없어 날라가버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