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를 신지는 않지만 K2 부츠를 신어본 결과(메이시스, T1)

발목을 잡아주는 콘다가 있어서 뒤꿈치가 잘 잡혀 있습니다.

정강이를 잡아주는 맛은 다코나 T1이 보아+끈이라서 끈을 얼마나 잘 묶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더블 보아인 메이시스 같은 경우에는 잘 받쳐줬습니다.

부츠벨트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다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윗분처럼 콘다는 아무래도 발목쪽을 전체적으로 눌러주는 시스템이죠.

정강이쪽은 부츠벨트를 쓰시는게 좋고

저도 부츠벨트 쓰고 있는데.. 너무 꽉조이면 효과는 좋은데 좀 불편합니다,

느슨하게 하면 큰 의미 없구요.

레이스부츠로 하셔서 단단히 묶어주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다코 신고있어여~적당한 플렉스 일단 제발에 맞아서 이제는 편하구요~보아도 잘잡아주고 쉴때마다 풀기도 편합니다~

저도 다코 신고있습니다. 정강이 부분은 끈을 얼마나 세게 묶냐의 차이 같습니다!

근데..아무리 세게 묶어도 전 꽉잡아준다는 느낌은 없어요ㅠㅠ 

다코 신고 있습니다..저는 보아 돌려 놓으면 발등이 불편해서..끈만꽉조이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