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때문에 의자에서 일어날때마다 아이구합니다......ㅋ 허벅지가 끊어질듯 아픈데 기분좋은 통증입니다 ㅋㅋㅋ

일단... 제가 느낀바는 보드나 스키나 초보일 때(자주 넘어지고 안쓰던 근육 사용) 근육에 무리가 많이 오는 것 같고

어느 선 이상 잘 타게 되면 초보 때처럼 크게 무리가 오진 않는 듯

그리고 스키랑 보드랑 쓰는 근육이 달라서 아픈 근육이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시즌초에만 좀 있구 이거 벗어나면 적응해서 거이 없는거 같아요.

고수까진 아니지만, 눈밥은 많이 먹었는데도 빡보딩하면 근육통 옵니다.... 대신 설렁설렁 타는 법을 알게 되면 아프기 전에 그만둘뿐이죠... 근데 확실히 시즌되면 안쓰던 근육들을 쓰기 때문에 시즌초보다는 시즌말이 몸이 덜 힘든건 있습니다.

가끔 설질이 엄청나게 좋거나 라이딩이나 트릭이 기가 막히게 잘되거나 그런날은 엔돌핀이 미친듯이 나와서 힘든것도 모르고 계속 타다가 집에갈때 허리부여잡고 가죠 ㅎㅎㅎ

(소리조각)

평소 운동량이 많아도 보드 탈때 쓰이는 근육이 다르니,,,초반에 스키장 다녀오면 다리가 아프네요 ^^

몸뚱아리는,,,하도 굴러서 그런지,,,골병들것 같구요 ㅎㅎ

보통 주중에 회복되는데 이번주는 회복 기미가 안보이네요-_-;;

오늘 수영가서 풀어야겠네요 주말에 타려면....

몇회 출격하면 익숙해집니다..

타다보면 다리에 힘 풀리면서 지치긴 하던데 다음날 여기저기 쑤신다던가 그런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이번시즌은 몸이 똥망이라서 5km러닝에도 이틀째 다리가 아프네요 ;ㅅ; 평소에 운동을 좀 해놓는건데 ㅠㅠ

고수가 아니어서 대답은 못하고 갑니다. ;; ㅋ

이제 시작이니, 조금씩 적응되시겠죠~. ^^

무슨 운동이던 몸에 힘빼는게 힘들죠 이단계만 넘어가면 첫보딩빼고 괸찬은것같습니다

스키와는 가장 다른 것이 목근육이 아프다는 겁니다. 스키는 정면을 보지만 보드는 아무래도 고개를

돌리고 장시간 있다보니 목근육이 뻗뻗해지네요.

다리는 사용이 같기 때문에 패스. 스키는 옆구리 근육을 사용하는 데 비해 보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보딩 전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쉬는 틈틈이 목과 다리 근육 풀어 줍니다.

시즌초반 평소 사용안하던 근육을 쓰다보니 근육통이 있지만 몇일후 없어 지더라고~ 안보하세요.

시즌 개시후에 보드를 타면 고수던 초보던 근육통은 있을겁니다

저는 라이딩 후에 스트레칭하고 뜨거운물에 몸좀 넣어 피로를 풀어주면

확실히 근육통이 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