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탄지는 7년~8년 가량, 시즌권 없이 시즌당  5회~7회 가량 다닌거 같습니다.

렌탈샵, 친구장비 렌탈 등에 지치고, 뭔가 실력이 느는게 더딘거 같아서 장비를 하나 맞추려고 합니다.

실력이라할것도 없지만,

라이딩을 어느정도 할줄 안 뒤로 그트 도전 하려고 혼자 멋도 모르고 끄적이다가

꼬리뼈 나갈뻔하고 나서 부터는  라이딩부터 제대로 하자고 마음먹고 요즘은 라이딩에 전념 중입니다.

현재는 레귤러로만 타고, 카빙 어느정도 흉내낼줄만 아는 수준 입니다.  

계획은 구피 연습하고, 카빙도 어느정도 익히고 슬슬 그트 연습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키 173cm 체중 75kg,  라이딩 크트 8 : 2 혹은 9 : 1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방그트라고 하던가요?  

제대로 배우다 보면 혹시나 라이딩에 꼽힐 수도 있어서 첫 장비는 저렴한 이월로 스펙 어중간한 데크를 계획중입니다.

좀 늘고, 하고싶은게 생기면 제대로 된 장비 맞추려고 하고요.

생각하고 있는 스팩은 정캠, 플랙스5, 데크길이 151 가량입니다. 제생각에는 다루기도 편하고 괜찮을거 같은데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