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데크가 컨트롤이 수월하긴 합니다.

다만 처음에만 너무 맞추면 후에 중복투자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짧은게 아무래도 조작성이 편하다보니 ....

갠적으로 입문은 사용자가 무조건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여자는 더욱더 이쁘고 편한게 중요한듯)... 우선 쉬운 조작성을 바탕으로 재미와 흥미를 먼저 가져다 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중 투자를 많이들 언급하시던데, 이런걸 이중 투자라고 봐야할지? 단계별 레벨에 맞는 데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야할지? 어느 관점으로 보는가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거의 90%이상의 여성분은 중복투자라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데크 디자인 예쁘고 타기 쉬운데크 고르는게 최고임..

일단 입문단계에서 거의 70%가 두세번가다가 포기해버리니..

라이딩으로 쭉 파고든다든가 파크로 간다던가 하는분들은 전체의 10%도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여성분들이나 초급, 입문자 분들에겐 되도록이면 말랑하고 약간 짧은걸 추천하는편입니다.

조작성이 쉬워야 처음부터 흥미를 가지고 이것도 되네 저것도 되네 하면서 즐겁게 탈수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