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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말투만 조심하면 될거 같은데
-아재 좀 끄소 --> 쌈 남
-죄송하지만 제가 담배를 싫어하니 꺼주세요 --> 명령문 같아서 상대방이 격하게 대응할 수 있음.
제가 생각할땐 이정도가 어떨까요?
1. 리프트는 흡연 구역이 아니니 꺼주시면 좋겠습니다.
2. 제가 비흡연자라 그런데 담배 좀 꺼주세요.
머리는 1번인데 왠지 2번으로 말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2017.12.04 13:36:20 *.39.230.39
좋게 말해도 99% 싸움남..
2017.12.04 13:37:31 *.95.187.170
리프트에서 담배피면 안됩니다~
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말도 쌈나려나...?
2017.12.04 13:37:42 *.252.235.99
2017.12.04 13:38:27 *.223.3.172
2017.12.04 13:38:50 *.232.28.237
원칙을 안지키는 비매너의 눈치를 봐야 하다니...
예전에는 뭐라고 했는데 요세는 그냥 참습니다
피면 안되는줄 뻔히 알면서 대놓고 핀다면 똘끼레벨이 높다고 보여져서
그나마 작게 욕을 하며 끄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대가 똘아이짓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놀러가서 기분 나쁘게 돌아오기 싫어서 걍 놔둡니다
2017.12.04 13:42:19 *.254.235.130
저도 궁금요 산림청에 신고하면 벌금먹을지요 산속이니까요
2017.12.04 13:47:48 *.194.37.16
아아 역시 똥은 건드리면 안되는거군요
2017.12.04 13:49:55 *.221.207.158
경험담
제 친구왈
"마~~!! 담배 안끄나~~!!!!!!!!"
푸헐헐...;;
2017.12.04 14:10:01 *.38.16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버전
"내 누군지 아니? 담배 안끄니?"
2017.12.04 14:04:29 *.243.5.50
애초에 리프트에서 담배핀 사람이 개념을 밥말아먹은건데
어떻게 말해야 정중하게 끄라고 말하는건지 고민하는 현실이 참 ㅠㅠ
2017.12.04 14:14:53 *.185.1.34
쩝 솔직히 말해서 진짜 이런 극단적인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냥 리조트 하나에 본보기로 무개념 흡연자 하나 때문에 화재 한번 나서 일이 크게 한번 터져야 정신 차리겠구나 싶습니다.
지들이 제일 큰 피해자인데 정작 리조트에서 관리를 손 놓고 있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017.12.04 14:33:29 *.114.121.204
1. 처음에는 '리프트는 금연구역입니다. 라고 정중히 말합니다. 그러면 보편적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끄더라구요~
2. 안끄면 바로 반말합니다. 야! 리프트는 금연이라고! 그러면 말 싸움이 납니다.
3. 이후의 일은 본인 스스로 상상하세요 ^^
2017.12.04 15:02:15 *.131.237.16
2017.12.04 15:42:54 *.243.85.11
전에 헤라탈때 왼쪽 구석탱이에서 담배피길래 그냥 살짝 열받은 톤으로 담배좀 꺼주시겠어요?! 하니까 그냥 끄긴 하던데..
사람이 만만해뵈면 시비 거는거고, 쌔 보이면 깨갱인건가...요
2017.12.04 17:15:20 *.98.203.28
상대가 한창 애들이면.. "담배 끕시다."
상대가 나이좀 있으면.. "거 보기 좋지 않구랴~."
2017.12.04 18:39:34 *.237.134.194
2017.12.04 21:07:43 *.110.114.53
걍 신고한다고 하세요 ㅋㅋ
좋게 말해도 99% 싸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