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로 가세요. 1박이면 무조건 하네다

김포-하네다 노선으로 타세요

시내까지 나오는데 그나마 가까워요~

1박2일이면 동선은 짧게

포기할껀 포기하고 그럼 먹고보고즐길거리가 많아집니다~

숙소야 워낙 많고 범위가 넓으니...

(갠적으로 전 여자사람이다 보니... 여자전용룸 따로 있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빌라폰테뉴 호텔 좋아합니당.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아요. 체인이라 여기저기 있어요.)

덕질.. 괜찮다면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D

면세점 쇼핑 하실 생각 없으시면 김포-하네다 추천합니다.

전자제품이나 게임, 피규어 등 좋아하신다면 아키하바라 재밌어요.

근데 굳이 저런거 아니어도 아키하바라에는 워낙 볼게 많아요 

하네다가 신주쿠와 가깝죠 나리타는 힘듭니다...

1박2일이면 아쉽네요..

1박2일로 가실거라면 , 거기에 시부야 하라주쿠가 있다면 공항은 김포-하네다 노선이 그나마 시간 절약이 

가능하구요, 혹 인천-나리타 라도 나리타에서 고속열차 타고 넘어가면 됩니다.

(1코스)

하라주쿠, 시부야는 하루 코스로 괜찮은데 하루를 다 채우기에는 시간이 남을수도 있으니 가까운 신주쿠도 포함 

시키세요.어차피 밤8시 이후엔 문연 상점들도 많이 없고 인적도 드물어 지니까 시부야,하라주쿠는 낮에 돌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신주쿠를 구경 하는게 1박2일의 짧은 일정에 좋습니다 

밤에는 신주쿠 도청 타워의 전망대가 문 닫기 전에 올라가서 야경 보시고 신주쿠 환락가인 가부키쵸 구경 한번 하고 

숙소로 돌아 가기전 돈키호테(개인적으로는 신오오쿠보 쪽을 더 선호)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 하다 야식거리, 맥주 등 

사서 숙소가서 드시고 쉬면 되겠습니다. 다음날은 다시 돌아 가야 하니 미리 돌아가는 동선 파악 해 두시고 남는 

시간 어제 구경 하면서 아쉬웠던거, 한번더 보고 싶었던거 보고 나면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될겁니다.

짐은 체크 아웃 하고 보통은 큰 역 마다 짐 보관함이 있으니 거기에 두었다가 공항으로 돌아 가는 교통편 

탈때 찾아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숙소는 신주쿠 쪽으로 잡으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래야 밤 늦게 라도 놀고 어렵지 않게 숙소에 들어가기 좋거든요.

(2코스)

위 코스 말고 시부야, 하라쿠주 돌고 난 시간이 어중간 하게 남는다 싶으면 보더 니까 오차노미즈 역

(도교돔 방면)에서 보드거리 가서 보드 구경 하시는 것도... 거기서 조금더 가면 아키하바라 인데 시부야 

돌고 하라주쿠 돌고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빡세게 돌면 가능은 한데 초행이시라 한두군데는 빼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3코스)

혹시 하라주쿠 시부야 를 오전중에 다 봐버렸다면 차라리 좀더 멀리 나가 오다이바 쪽을 가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오다이바는 뭐.. 볼거 해볼것 많고 오고가는 시간도 있으니 반나절 정도 시간 남으면 

해봄직 합니다.(가급적이면 첫날에 하시는게 돌아 가는데 촉박하지 않습니다.)

1~3 코스 중에 적절히 선택, 혹은 섞에서 일정 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숙박은 비지니스 호텔 혹은 한인민박 추천 합니다. 에어비엔비는 최근 일본쪽 에어비엔비 사건사고가 

많아 비추 합니다.

비용은 항공료 포함인지는 모르겠지만 50~100이면 1박2일 치곤 충분 하고도 남고요. 

하루 1만~2만엔 사이 넉넉하게 쓴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면 이것도 모자랄 것이고 

별로 사는거 없고 먹는것도 어마어마 하게 럭셔리 하게먹는거 아니면 거의 2~3천엔 에서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