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카 FC (154) + 플럭스 XF (S) + 라이드 인사노 (250)
첫 장비를 맞추고
올해 처음으로 전향각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10회정도 라이딩 한 결과
급사에서는 자꾸 터지고
턴은 너무 말아타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실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ㅠㅠ...)
첫 장비라.. 괜히 해머가 안맞을까 겁나서
세컨뎈으로도 돌리기 좋다는 오가를 샀지만..
저는 직진성이 좋고 어느정도 모글은 치고 나갈 수 있는 이미지를 상상 했고ㅠㅠ
실력 이전에 오가사카는 날이 박히는 순간 휙 감기는? 느낌을 받아..
저와 잘 안 맞는다는 결론입니다..
(이래놓고 오가fc가 정말 직진성이 좋은 데크로 유명하다면
제 실력이 개판이라는걸 들키는 부분..ㅠㅠㅋ)
170cm/60kg
전향각: 36/18 (42/36 까지 갔다가 점점 맞춰서 내려왓습니다 ㅠ)
스탠스: 49 (더 줄이고 싶은데 기본스탠스 54에서 바인딩 홀로 최대로 줄임ㅠ)
직진성이 좋은 해머데크 사이즈까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하이원볼에서 해머데크 렌탈도 있다는데 전화 해봐야겠네요 ㅠㅠ)
일단 지식없이 현재 이뻐보이고 탐나는 데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페시리즈(스키장에서 가장 많이 본듯 합니다. 이유가 있겠죵?)
케슬러 & 옥세스 & 도넥 (이 가격 넘사벽들은 대체 무슨 차이인지..;;)
f2 / 요넥스 시막시리즈 (요곳도 리프트에서 보면 고수분들이 많이 갖고 계신듯..)
라방이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