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 셋백이 있으면 테일이 짧아져서 카빙이 깔끔하게 빠지고 슬라이딩도 쉽습니다.

   단: 스위치 라이딩시 노즈가 길어져서 이질감이 있습니다.(라고하는데 본인은 잘 모르겠음)

2. 동일한 길이의 보드에서 허리가 길어지면 장: 유효엣지를 길게 뽑을수 있음

                                                        단: 구조적으로 노즈락커 등등을 설계하기가 좁음

3. 보통 파우더 덱들의 경우 테일 테이퍼드(테일이 좁아지는) 보드들이 있는데, 이번 시즌부터 라이딩 또는 파크용 테일 테이퍼드 텍이 많이 나오고 있음(본인은 3시즌전에 만들었었음). 

 장: 테일이 좁아지면서 불필요한 마찰력이 감소함 깔끔한 카빙 및 속도 저하방지

 단: 그립력이 감소하는 만큼 꼼꼼한 라이딩이 필요함

4. 1번과 같음

5. 티타널: 장: 하드 플렉스, 우드코어 대비 얇은 코어로 하드플렉스가 가능

              단: 무거움, 티타널과 다른 소재간의 접착력이 좋지 않음

   우드: 장: 일반적인 구조, 티타널 대비 부드러운 플렉스, 베이스-탑-코어의 접착력이 좋다

          단: 하드 플렉스가 필요한 사람들 한테는 단점

6. 해머 쉐입과 라운드 쉐입의 차이는 2번이 가장 클겁니다. 노즈, 테일을 줄여서 같은 사이즈 대비 10cm 이상의 유효엣지의 이득을 보는것, 그리고 해머는 이용자의 특성상 무게에 별로 주안점을 두지 않고 있기 때문에 티타널이라던지, 두꺼운 코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유리섬유 등을 사용해서 라운드덱 보다 하드플렉스를 만든다는 차이 정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