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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남자 5명이구요 다들 스키, 보드를 몇 번 안 타봤거나 처음 타는 사람들입니다.
대명 비발디 파크가 셔틀이 잘 돼있어서 대명으로 가려구 하구요
12월 22일 22:00 ~ 다음날 04:00 타고 04:30 셔틀로 서울로 돌아오려합니다.
예산이 빠듯하다보니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하는데요.
1. 대명에 쿠팡가로 밤샘권 리프트+랜탈 42000원
여기에 스키복 랜탈 15000원
+ 기타 락커비 헬멧대여 등등
57000원 + 알파
금액은 제가 알아본 바 이정도가 나오는데 뭐 외부 랜탈샵?
이런데서 하면 더 싸게 갈 수 있는 조합이 있나요??
2. 아무래도 4시까지 타고오면 힘들고 배고플 것 같은데 리조트에 편의점 처럼 간단하게 요깃거리 할 공간이 있나요? 아니면 빵같은 걸 조금 싸가려구요.
이런 거 외에도 재밌게 즐기는 데 도움되는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자차 외부 렌탈샵이면 제 기준에서 빠삭하게 알려 드릴 수 있는데ㅠㅠ
내부 렌탈샵은 잘 모르겠군요.
22시부터 4시 까지면 셔틀 타기전에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에너지바나 빵, 샌드위치 종류를 조금 챙겨가셔서 드시면 저렴하지 않을까 합니다.
끝나고 복귀해서 따끈한 국밥에 소주 한 잔 하고 쉬면 딱일것 같네요.
젊은 이십대 남성이니 22시부터 4시까지면 장비 착용 시간, 준비 시간등으로 앞시간 조금 지연될테고,
장비 반납, 뒷정리, 셔틀 탑승등으로 조금 일찍 마칩니다.
생각보다 얼마 못 타니 먹는 시간 아껴서 전투보딩 하세요ㅎ
1. 쿠팡같이 인터넷이 제일 쌉니다
2. 9시 이후엔 모든 음식점이 닫아서 떡볶이 오뎅 라면 사먹어야되는데 비싸구요 떡볶이 3000원 오뎅1개 3500원이가...라면 6500원이구요 지하1층에 편의점마트 같은거 1개 있는데 싸가는게 싸게 먹힙니다 되도록 배채울껀 싸가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