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카빙 감잡고있는? 그런정도입니다!

정확한 데크깉이는 샵가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우선 부츠는 직접 신어보는게 최고죠
데크 부츠 바인딩 각 세 모델정도씩 알아보시고, 인터넷으로 가격 미리 알아보신 후에 샵 가서 현금할인 얼마나 더 되는지 물어보시길.. 학던에는 샵이 제법 많기때문에 여기저기 발품 팔면 더 네고는 가능합니다. 시즌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할인폭이 크지는 않아 가격대가 맞지 않는다 생각하시면 한달 쯤 뒤에 구매하셔도 좋겠네요.
설명해준다고 막 30분씩 설명 듣고 하면 미안해서라도 구매하게 됩니다. 생각해 둔 부츠 신어보면서 이 부츠랑 어떤 장비가 괜찮은지 한번 물어보시고, 생각하던 것과 차이가 있으면 조용히 나오시는것도..
예전에는 보드에 열정이 넘쳐 흐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더 좋은 장비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장사치가 많습니다. 조금 더 비싸거나, 혹은 마진이 더 남는, 아니면 자기네가 메인수입처인 경우 의심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보드x리아의 니x커정도 되겠네요.. 다른 샵에서는 별로 보여주지 않은 장비를 잡고 주구장창 설명하길래 뭔가 했더니 알고보니 그런 사였이 있었더라는...
미리 모델 살펴보고, 콕콕찍어 물어보고, 발품 좀 팔고 하시면서 시간을 조금 투자하시면 좋은 장비 좋은 가격에 업어오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즌이 짧다보니 겨울이 꺾이면 할인폭이 점점 올라갑니다. 경기도는 3월이면 폐장, 강원도도 3월말~4월이면 폐장이라서 1월 말 쯤 부터면 통상적으로 할인이 시작됩니다..만 요즘은 살로몬의 영향인지 시즌 시작부터도 할인이 들어가고 하더군요. 실질적으로는 시즌 처음 들어갔을때의 10-20% 할인이 정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월은 최소마진, 시즌 아웃때는 최소마진 +@ 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아웃이 40%, 이월이 50%정도 붙는 걸 생각하면 장비에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거죠.
대신에 가격이 내려갈 수록 원하는 장비 혹은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판단이 좋은 사이즈에 좋은 가격으로 장비 업어올 수 있는거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