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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으로 오징오징하게 타고있는 초보입니다.
33 / 18로 전향돌려서 프리덱으로 타다가 조금씩 날이 박히고 자세가 낮아져서
완전한 동줍을 완성하지 않고 티타날 헤머데크로 넘어왔습니다. (스포텐 164 ti )
문제는 넘어오니까 되던 날도 안박히고 제생각에 3단계는 실력이 떨어져 오징어보다 꼴뚜기가 된것같은데...
자세를 가다듬지 않은 상태에서 헤머덱 그것도 단단하다는 티탄으로 넘어가서 턴이 안되는건지....
(속도가 빠르고 눈뜨면 펜스라 겁을 먹고 자세를 낮추기가 무서운것 같기도 합니다...)
아님 데크 자체가 어려운 데크라서 못도는건지 궁금해서요 ....
(스포텐 164 ti 가 레디우스도 16,5m에 데크 딱딱하고 어렵다고들 하시더라구요 ㅠ
그치만 0.1톤 라이더로써 다른데크 가고싶진 않구요 정복하고싶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느정도의 경지에서 헤머데크로 넘어가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ㅠㅠㅠㅠ
그냥 노파심에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전 라운드보드 한참 타다가 1112에 첫 출시된 헤머로 넘어오고도 엄청나게 데크 바꿈질과 시승을 다녔던 사람입니다;
일단 첨에는 데크를 바꾸면 적응기가 있었어요.
데크를 바꿔도 전에 타던 방식으로 타던거죠.
이게 데크에 맞게 바뀌려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근데, 데크의 특성에 맞게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적응 기간이 확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차로 예를들면,
맥시멈 스피드가 엄청나게 좋은 차를 사신담에,
주행을 그립주행을 하는겁니다.
얘는 드리프트로 코너링을 해야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데크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믿고 의지한고 최대의 성능을 뽑아내는 정도로 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51짜리 낭창한 데크를 타면은 굳이 카빙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물론 어느정도는 몸으로 때우면 됩니다.
근데 그거는 잼있지 않아요.
그냥 몸만 힘들뿐.
16미터짜리 라디우스로 숏턴을 치려면, 엄청나게 데크를 휘던가,
아니면 턴 중간을 날려버리고 타야겠죠.
그게 재미있으시면 그렇게 타는게 답이지만, 그게 아니면 시즌만 날리게 됩니다.
그냥 나올때 샀습니다.. 1112때요;;
데크를 강제로 이기려고 하지않고 그냥 데크가 이끄는대로 갑니다.
BX용 데크를 굳이 감아탈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