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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딱지뗀지 얼마안된 보더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강촌은 중급코스가 바인딩한채로 내리게 돼있더라구요
좀 타봤다고 이젠 바인딩 풀었다 묶었다 힘들기도하고
저도 이제 간지나게..! 바인딩한채로 리프트에서 슝~하고 잘 내리고 싶은데
두번하면 한번은 넘어지거나 꼴사납게 허우적거리게 돼요 ㅠㅠ
고수님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사소한 거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보드복을 새로 뽑을까 하는데
요즘 인기많은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지금까진 디미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있는거 입었는데
요즘 트렌드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케이티 꿀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바인딩에 묶여있지 않은 발을 데크 위에 올리고, 체결되지 않은 바인딩쪽으로 밀어준다]
이러면 어느정도 발이 바인딩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스케이팅 하시거나, 방향을 살짝 틀기 쉬우실 것 같아요.
또 발이 데크 위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리프트에서 내리는 부분에 경사가 조금 길게 있다면, 발 뒤꿈치를 데크 바깥으로 조금 빼신 상태에서 스케이팅 하시면서 제동을 하면 편하게 제동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인딩에 체결하지 않은 발도 바인딩에 고정한 것처럼 만들어주시는게 개인적으로 안 자빠지고 안정감있게 내리실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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