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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바인딩 풀지도 않고 그대로 타고있다가
채결후 발목 움직여봤더니 데크랑 바인딩이 좌우앞뒤로 유격이ㅋㅋ...; 시즌아웃 당할뻔하고
후다닥 내려와서 볼트를 조이려고 하는데
아는형님이 넌 조립부터 잘못 되어있다 해서 봤더니
왼쪽은 디스크 맨 아래쪽으로 조립되어있고 오른쪽은 중앙이고;;
다시 양쪽 맞춘후 조립하면서 하이백로테이션을 왼쪽만 안쪽으로 밀어넣어서 조립을 했는데..(토쪽으로)
그당시 몰랐으나 어제 타보니 뭔가 매우 어색하네요 왼발이 바인딩에 결착이 안되고 조금 뜨는 기분이라...;;
그냥 다시 힐쪽으로 밀고 포워드린만 줘볼까 하는데 16/17 xv바인딩 입니다
당시 지금도 그렇고 힐턴이 너무안되서 조절해본건데..
몸이 적응을 못하는것 일수도 있을탠데 그냥 다시 조립하고 포워드린만 줘보는게 답일까요?
덕스탠스 레귤러 기준 왼발 로테이션 오른발 포워드린 주기는 합니다만.... 케바케입니다.
특히나 힐턴문제는 오른반 포워드린을 부츠의 꺽인 각도 만큼 조절하고 타면 많이 개선되기는 합니다.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본문글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셋팅을 잘못하신듯 합니다.
Xv로테이션은 셋팅이 딱 정해져있습니다.
3단계로요. 좌우 구멍을 앞에서 123으로 봤을때...
좌를 1로 옮기셨다면 우는 3으로 같이 옮기셔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이백이 앞으로 당겨지고 부츠센터도 틀어지게 됩니다.
좌1이면 우3. 좌2면 우2. 좌3이면 우1...
이렇게 3단계로 조절하셔야됩니다.
그전 잘못된 세팅은 좌1에 우 1이나2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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