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타고 있습니다.
이제 카빙 맛보기 단계이구요
동생 말로는 해머헤드라 그런지
엣지가 길어서 그전에 타던 땅콩보드 보단
그립력이나 터지는게 좀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동생 타는걸 봐도 데크바꾸고
실력이 좀 느는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무게는 가볍더라구요.
상판은 우둘두툴한 눈이 잘 안묻는 재질이고
베이스나 마감은 좀 싼마이 느낌납니다.
베이스가 신터드 재질은 아닐것 같고
핫왁싱시 왁스가 잘 안먹는것 같더라구요.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머입문으로는 가격부담도 크지않고
쓸만할 것 같네요.
동생도 열심히 타는 타입은 아니라
설렁설렁 라이딩 위주로
천천히 스킬업하기 충분할듯 합니다.
제가 살때는 50정도 줬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