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3 덕스탠스로 일본식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255 트라이던트에 160 판테라 sc 탑니다.
xv는 s사이즈입니다.
예전에는 왼쪽 다리가 하이백에 걸린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급사에서 후경축 빡세게 주고 타기 시작하니까 힐턴 시 왼다리가 하이백에 걸려서 라이딩에 지장이 있더라구요. 이미 왼발 포워드린은 최소로 준 상태인데도요... ㅠㅠ
그래서 듣기로는 플럭스 바인딩 좌우 하이백을 바꾸면 왼다리가 안 걸린다고 하던데.. 사실 정석적인 방법은 아니라 무작정 해보기는 좀 두렵네요. 왠지 이렇게 하이백 혹사 시키다가 부러질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1. 1617 xv 좌우 하이백 바꿔서 타시는 분 계신가요?
2. 이로 인한 내구성 문제는 없었나요?
3. 힐턴 시 왼다리 걸리는 건 실제로 많이 완화되나요?
제가 하이백 바꿔서 타고있는데요.. 내구성에 문제가 조금 있어요... 하이백과 힐컵이 맞닿는 부분
그곳이 까져서 백화가 되어갑니다..
힐턴시 왼다리 걸리는건 제가 아직 베이직카빙밖에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이질감은 많이 없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