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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 어차피 분리수거 할탠대 집에분리수거 할거 있으면 택배로 보내줘요 거기에서 분리수거 하라고
처삼촌이 공군대령 예편인데.... 대령정도만 되도 일 하나도 안 하는 보직으로 뺄 수 있어서
처남은 입대와 동시에 보라매회관 마트 점원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 미친놈이 똥배짱인지 똥간지인지....
공군에서 힘들다는 미사일 수리도 하고 뭐도 수리하고 하는 이상한데로 자청해서들어감.
"남자가 한번가는 군댄데.... 뭐 어쩌고 저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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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더니.....자신의 똥배짱을 무지 후회함. 열나 고소했음 ㅋㅋㅋ
제목대로 인생은 타이밍인데 ㅂ ㅅ 같이 줘도 못 먹는 애도 있었네요.
남자가 되는 캠프에 가심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