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도 중요하지만 흡연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한데

그게 어렵나 봅니다..

진짜.. 안될일이지만.. 산불 한번 나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무주는 리프트담배냄세를

시간당 한번정도 맡는듯

얼마전 대명갔을때 보니 여기저기 금연, 산불위험 포스터들이 붙어 있고, 방송도 지속적으로 하고하는 모습이 무주하고는 완전히 다르 느낌? 분위기?가 들더군요... 리프트 승,하차 주변에 흡연 지정 구조물만 있어도 좀 달라질것도 같은데... 돈드니 부영은 안한겠조 ㅡ,.ㅡ 

무주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좀만 참고 흡연장가서 피는게 그렇게 잘 안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흡연자)

대명도 그런개념없는애들많아요!!저도흡연자지만 리프트나 슬로프하차할때 담배냄새나면 싫더군요!!!

대명다니시는분들 조심좀해주세요!!!시즌권자 비시즌권자 특히 대학교에서 단체로 오시는분들!!!금!연!이 두글자 모르시나요??

흡연은 흡연구역에서 합시다!!

공무원이 그렇게 한가한줄 아십니까?

민원들어오는거 처리할거 말고도 할일이 많습니다

맨날 칼퇴네 철밥통이네 tv에서 하도 조롱하고 까대니까 엄청 한가해보이고 만만해 보이죠?

그래요 일부 관리급 높으신분들은 한가해요 그리고 시골구석 읍면단위는 한가한편입니다

근데 대부분 공무원들 님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한가하지 않아요

나이 40먹고 편할줄알고 시험봐서 들어온 사람이 힘들다고 그만둔 사람도 봤습니다

그리고 보아하니 법적으로 제제할수도 없는 상황이군요 님들이 뽑으신 국회의원,시군의원들한테 조례라도 만들라고 건의를 하세요 그리고 무주군에서 뭐라뭐라 해봤자 사기업들은 들어쳐먹지도 않아요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괜히 힘없고 바쁜 하위직 공무원들 괴롭히지 마시고 무주리조트측에 항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