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쪼다보니 해외에서 1시즌있을거라 중고로 장비를 샀습니다. (15년만에 렌탈해보니 도저히 못탈것같아서..)
(한국에 있는 제장비는 1년동안 잠자겠죠..)
근데 부츠랑 바인딩을 같이 파는사람이있어서 삿는데 이게 왠걸? 집에와서 결합해보니 부츠가 꽤 많이 앞으로 나오더군요
이놈음 이걸 우찌탔는지 궁금할정도..
발은 280인데 알아본결과 바인딩이 규격 최고사이즈가 265
따로산 데크랑 결합해보니 토턴할때 쓸리진 않을것같은데 쬐금 걱정되네요 이거 타도 되나요? 스트랩조절해서 부츠가 안들어가고 그러진 않는데 바인딩이 작으면 어떤 단점이 생기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