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마눌님과 함께 치킨에 다녀왔슴다.
사진을 많이 찍은것 같은데......
너무 흥분하여 손이떨려서리 제대로 건진게 별루 엄슴다.
사실 수전증이에여 크흑 -_-;;......
저의 눈을 사로잡은 심즈 데크들입니다.
이미지가 꼭 워3의 오크족 같습니다.
깜딱 놀라서 계속 처다보며 침흘리다가 마눌님한테 혼난 야시시 데크 입니다.
이런 그래픽도 있었군....
나두 이걸루 할걸.....
어디 제품 부츠인지 까먹었습니다.
죄송......

보호장비 제조사인 exit 부스입니다.
스티커랑 설문지를 나누어 줘서 사람이 젤로 북적북적 됬던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응모해서 마눌님께서 반팔 티셔츠를 얻어왔습니다.
지금 세탁기에 들어가 있어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이쁩니다.
한번 입어보자고 했더니 치사하게 안된다고 합니다.

버즈런 올 해 신제품 바인딩 입니다.
이쁘죠?
데크도 그레픽이 작년보다 낳아진것같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꽃보더 입니다.
넘넘 귀여워서 한컷!

지금까지 오리너구리의 허접한 관람기였습니다.
다른 사진도 많은데.....
도저히 올리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