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 7시이후에 좀 탔습니다.

늦었지만 양지홍보글을 올리겠습니다~~

날씨

아시죠? 어제 날씨가 추웠어요

영하 5도 이하였을거라고 생각해요.

바람은 별로 없었어요.

설질

정설직후에는 어디든지 좋았습니다.

슬슬 설탕이 벗겨지더니 아이스가 나왔지만  아주 맨지름한 아이스는 아니어서

아주 겁나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오렌지는 10시정도 되니 상단에 모글이 좀 있었습니다

그린은 설탕바른 도나쓰마냥... 푸석푸석,  그래도 좋았습니다. 

모글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인파가 적었기 때문이었던 같아요

인파

는 없죠 뭐.. 

스키 강습팀 4팀(그중에 2팀은 리조트 스키 강사 훈령팀),   보드 트릭팀 1팀 정도

나머지는 저처럼 엉거주춤 라이더들 ㅋ, 

지산 갔었던 분들이 지산에 사람 많아서, 양지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뜬소문이 있지만,,

아직도 한가해요 

슬로프 

블루A는 눈을 뿌리고 있고, 그린B는 눈이 쌓여 있어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더라구오

주말정도에는 다 열어서 멋진 분들이,, 많이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야간 시간이 30분 늦어진 이유는 정설기의 고장?!! 때문이라는 데 

고치게 되면 원래 시간으로 복귀 될거 같기도 합니다.~